6월 23일 ebs 한국기행에서는 강원도 화천 용화산자락에 위치한 한옥펜션을 소개하였습니다. 10여 년 전, 자연이 좋은 남편을 따라 산골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이 부부는 손님들을 위해 땀 흘려가며 아궁이에 불 때며 한옥을 관리하며, 곰취 등 나물을 수확해 건강한 밥상을 내어줍니다.
화천 "유곡산방" 식당을 소개합니다.
- 유곡산방은 굽이진 시골길을 따라 올라가면 큰 도로변 옆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화천의 명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사랑채와 별채 두 곳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랑채는 대청마루가 있어 한옥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 별채는 1층에 위치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됩니다.
- 각 객실은 아늑하게 꾸며져 있으며,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계곡: 유곡산방 아래에는 프라이빗한 계곡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며, 다슬기도 잡을 수 있습니다.
- 조식: 숙박객은 사전 예약 시 1인당 1만원에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와 특별한 된장으로 만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 기타 시설: 숙소 이용객을 위한 작은 건물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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