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6시 내고향에서는 경북 안동의 특상품인 백진주쌀을 소개했습니다. 백진주쌀은 아밀로스의 함량이 낮아서 찰진 식감의 밥맛을 맛볼수 있는데요. 특히 백진주쌀은 밥통에서 밥을 했을때 시간이 지나면 냄새나 밥맛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품종입니다. 청정지역 안동에서 재배한 백진주쌀 택배 주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안동 "백진주"을 소개합니다.
- 식감과 맛: 일반 멥쌀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약 9.1%) 찹쌀과 같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밥을 지었을 때 고소함과 윤기가 흐르며, 밥이 쉽게 상하지 않고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외형: 쌀알이 작고 뽀얗고 윤기가 흐르는 모습이 마치 진주 같다고 하여 '백진주'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밥 짓는 방법: 맛있게 밥을 짓기 위해서는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일반 쌀보다 물을 10% 정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 현미로 밥을 해도 찰기가 있어 웰빙 식단으로도 적합합니다.
- 백진주쌀은 쫀득한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품절 대란을 겪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밥 잘 안 먹는 아이가 밥을 먹게 하는 쌀'로 알려지면서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 입점,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즉석 도정 코너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쌀겨를 활용한 미강 마스크팩 출시 등 부산물 활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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